첫번째 여행말씀으로 만나는 효정
하늘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의 선물
안녕하세요. 뜨거운 햇살이 여름을 알리는 6월, ‘환경’을 주제로 말씀을 함께 훈독할 효정지기 루나입니다.
여러분의 방 환경은 어떤가요? 깨끗한 환경은 공부도 잘 되고 일어날 때 기분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환경의 변화는 우리의 생활과 기분 등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침마다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기 위해 방을 정리하고자 노력하는데요.
오래전부터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셨던 참부모님께서는 미래를 바라보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훼손으로 하늘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환경이 무너지고 있는데요.
아마 우리가 환경을 중요시 하지 않고 이대로 지속적으로 환경이 무너지게 된다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원하시는 꿈이자 보고 싶어하는 지상 천국의 모습은
깨끗하고 맑은 분위기가 아닌 사탄이 원하는 지옥의 모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환경 속 이번에는 참부모님께서 바라보시는 ‘환경’에 대해 함께 말씀을 훈독하며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효정지기 루나의 Pick
저는 일곱 번째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공기, 물, 태양, 흙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에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하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일곱 번째 말씀을 훈독하면서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무기가 있고 불쌍한 로봇을 지배해도 땅을 버리고 살 수 없어요.”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 대사 중
위의 대사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 속 여주인공의 대사입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문화와 생활이 상당한 변화를 맞이하였지만 땅은 서서히 고통과 함께 무너져 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결코 인간은 땅에서 떠날 수 없기에 하늘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이 땅을 우리의 손으로 지켜
자녀들에게도 널리 느낄 수 있도록 오랫동안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훈독한 말씀들을 두고 조관우의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라는 곡을 추천드립니다.
곡의 제목처럼 하늘과 바다, 나무는 우리의 주변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인간이 살기 위해 필요한 공기, 물, 태양, 흙이 있어야
이들도 성장하여 멋진 모습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멋진 노래라고 느꼈는데요.
노래 속 가사를 보면 더욱 환경과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 뿐
조관우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가사 중
위의 가사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하늘은 하늘부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들어 주신 것이기에 우리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중한 땅과 하늘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미래의 자손들과 함께 이 땅에 만들어질 지상 천국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정지기의 생각나눔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활동이 있나요? 없다면 오늘부터 조금씩 환경을 위해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