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여행 음악으로 만나는 효정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는 환경 PLAYLIST
안녕하세요!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효정지기 이녜입니다.
6월의 중순으로 접어들어가는 요즘 날씨가 점점 뜨거워져 여름이 다가왔음을 부쩍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제는 에어컨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더워졌음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찾던 중 폭염이 지난 해보다 일주일 더 빠르게 다가왔다는 기사를 보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대로 지속적으로 더운 나날이 더 길게 이어질 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작게나마 할 수 있는 노력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참아버님께서 자연을 정말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참아버님은 특히 바다를 많이 사랑하시면서 미래의 인류를 위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섭리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지구의 기후 및 환경 위기는 커져가고 있고 머지않아 미래에는 인간이 먹고 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참아버님께서 지금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언급을 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환경 문제가 전 지구적 이슈로 떠오르며 ‘기후변화’라는 키워드가 가장 큰 문제로 부상하였는데요.
참부모님께서도 환경의 중요성을 익히 강조하셨고 이러한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환경’을 주제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담은 음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음악을 들어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드림캐쳐 <MASION>
Please someone fight for us Save my home in the ocean
이 노래는 ‘우리의 터전을 지키자’며 기후위기에 경종을 울린 노래입니다.
<MASION> 이라는 노래에서는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디스토션이란 잡음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왔지만 일렉 기타에서 발생하는 묵직하고 일그러진 소리 등 록 음악을 중심으로 표현방식의 일부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 노래 중 하나랍니다.
Lil Dicky <Earth>
We love the Earth, it is our planet
이 노래는 환경 문제를 다루는 7분짜리 영상으로 구성된 곡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포함해 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스눕독, 마일리 사이러스, 케빈하트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노래는 잔잔한 분위기이며 많은 유명인들이 영상에서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환경을 지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래가 익숙한 멜로디여서 편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Jack Johnson <The 3R’s>
Reduce, reuse, recycle
멜로디가 기타를 베이스로 연주되고 있으며, 가사에서는 재활용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노래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수학 노래인 <Three Is A Magic Number>를 개사한 노래인데,
원본인 아동용 노래이기에 메시지도 쉽게 다가오고 노래도 쉽게 잘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015B <4210301>
우리를 감싸던 별빛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조금 오래전에 발매된 곡인데요. 1991년에 발매된 015B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4210301>은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음을 즐겨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특히, <4210301>은 당시 환경청 전화번호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를 감싸던 별빛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버리고’ 라는 가사가 미세먼지에 뒤덮여 사는 현실을 뜻하는 것 같아 감명 깊게 들었던 곡입니다.
신해철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이 곡 또한 오래 전에 발매된 곡입니다. 1992년 당시 90년대에 대중 가요를 주름 잡았던 서태지, 신해철, 이승환 등 많은 가수가 부른 환경 곡인데요.
무려 30년 전에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린 곡이었다는 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하늘에 별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였던 시기일텐데 이 곡에선 앞으로 자손들이 별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재 미세먼지와 각종 매연으로 별을 보기 어려운 요즘의 시대를 뜻하는 것 같아 시대를 앞서갔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쯤 들어 보시고 그 당시의 과거를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천일음 <민들레 홀씨>
효정의 꽃들이 온 세상 펼쳐질 그날까지 민들레 홀씨처럼
이 곡은 ‘제 7회 기적소리 뮤직콘테스트’ 창작곡으로 천일음의 <민들레 홀씨> 라는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앞서 소개드렸던 곡들처럼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곡은 아닌데요.
하지만 우리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널리 퍼트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어
어떻게 보면 참부모님께서 익히 강조하신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소개드립니다.
정말 감미롭고 따뜻한 느낌을 받아서 이 곡은 가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멜로디도 정말 인상적이어서 추천드려요.
효정지기의 PICK✅
총 6개의 곡들을 만나보고 온 여러분들은 어떤 곡이 가장 심정에 와닿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 신해철님의 <더 늦기 전에> 라는 곡이 들었을 때 편안하고 듣기 좋았는데요.
물론 다른 곡들도 곡마다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오래 전 발매된 곡들을 많이 추천드렸는데요.
이번에 환경 관련 노래를 들어보면서 과거에 많은 가수들이 환경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그 당시의 분위기와 진심이 많이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이름을 날렸던 톱스타들이 환경을 지키고 옹호하기 위해
1992년에 다 함께 노래를 불렀다는 것도 너무 인상적이었고 노래 자체도 감동이 있어서 추천드려요.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주오
신해철 <더 늦기 전에> 가사 중
사실 가사를 보면서 이 가사가 정말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가사에 그 부분이 녹아 들어 있다고 생각했고
참부모님께서도 미래의 우리 축복가정들이 더 행복하고 좋은 세상에 살게 하기 위해 이렇게 환경을 강조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도 이렇게 강조되어 온 환경인 만큼 2024년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과거보다 환경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이번 플레이리스트였던 것 같네요.
우리 함께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플레이리스트 추천
이번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에 추천 드렸던 곡이 <민들레 홀씨> 라는 곡인데요.
제7회 기적소리 뮤직콘테스트의 창작곡 중 하나로 다른 곡들도 하나하나 다 좋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의 심정이 정말 잘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 효의 심정을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제7회 기적소리 뮤직콘테스트의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더 추천하고 싶은데요.
하늘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환경과 만물을 잘 써서 후손에게 잘 주는 것 또한 저는 효자, 효녀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언젠가 참가정을 이루어 후손들에게 더 좋은 행복한 세상을 살게 하기 위해서 ‘환경’은 저희 손으로부터 지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7회 기적소리 뮤직콘테스트의 창작곡들을 들으면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아요🤗
효정지기의 생각나눔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환경과 관련된 음악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