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culture INSIDE] 음악으로 말씀을 전한다! 효진님의 뜻을 이어 나가는 밴드 ‘재생’

다섯번째 여행🚂인물로 만나는 효정
음악으로 말씀을 전한다! 효진님의 뜻을 이어 나가는 밴드 ‘재생’

안녕하세요. 요즘 효진님의 음악에 반해버린 효정지기 너굴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음악을 얼마나 들으시나요?
음악은 국가에서 인정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는 것을 여러분도 실감하실 수 있을텐데요!
최근에 저는 선문대학교에서 ‘천명’ 찬양팀과 밴드 ‘재생’이 함께한 “천명 ON STAGE with 재생”에서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것을 느끼면서 음악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효진님께서는 <심정문화와 멀티미디어> 라는 책에서 음악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원리와 철학을 담아서 우리의 2세들과 성인들을 교육하기 위한 멀티미디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음악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음악을 듣고 3-5분 내에 그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은 음표를 가지고 감정을 표현합니다. 음은 보이지 않아서 불확실하니까 아이들에게 더 자극적입니다.
음악은 12가지 음파를 가지고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큰 자극을 줍니다.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모두 파장(wave)입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기도 좋은 음악, 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생명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와 멀티미디어_생명의 힘, 음악_18p

음악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2세들과 성인들을 교육하려고 하셨던 효진님의 생각을 볼 수 있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위의 말씀을 토대로 현재 밴드 ‘재생’의 회장단인 ‘야마다 사치에’ 회장님과 ‘윤종훈’ 총무님을 만나 밴드 ‘재생’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밴드 ‘재생’이 이야기하는 ‘음악’과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Q1. 밴드 ‘재생’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재생’은 문효진님께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말씀과 비전을 심정문화라는 이름 아래 음악으로 만들어 주셨고 그것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공연을 통해 전파하는 밴드입니다.
화목한 분위기 속에 활동하고 있지만 효진님의 곡을 연주할 때만큼은 음악으로 심정문화와 말씀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20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철야기도회, 대역사, 선문대학교 대동제, 천명 찬양 예배 등에서 효진님의 노래로 공연을 했습니다.

Q2. 어떤 마음가짐으로 ‘재생’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회장인 저는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재생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수련을 받으면서 효진님의 몽시를 받은 멤버도 있고
재생 공연을 보고 효진님의 심정을 느끼며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는 멤버도 있고, 휴면 식구였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효진님의 노래를 접하고 관심이 생겨서
재생에 들어와 활동을 하며 교회에 대해 알아가는 등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게 된 멤버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Q3. 재생으로 활동하면서 언제 가장 보람이 있었나요?  

내적으로는 회장으로서 재생과 멤버들을 위해 호명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멤버들이 효진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행복하게 정을 나누면서 지내는 모습을 볼 때 저의 정성이 하늘에 닿은 것 같아 그 순간 보람을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외적으로는 신입생 오디션 때 오택용 교수님께서 오셨는데 당시 신입생들이 효진님의 곡을 준비하여 공연을 하였고
그것을 본 교수님께서 “효진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라는 말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 철야정성에서 효진님 곡을 연주할 때 재생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식구님들 모두가 함께
효진님의 심정을 느끼는 것 같아서 굉장히 보람있었고 더욱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4. 앞으로 재생의 활동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목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효진님께서 바라시는 재생을 만들어가는 것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재생을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실력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다른 사회 밴드가 봐도 잘한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교회에 가서도 비디오나 여러 예술 작품을 통해서 좋은 설교 내용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식구들이 교회에 가서 깊은 신앙심을 싱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중략)
식구들이 집에 가면 그런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 선택의 여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의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보람을 찾을 수 있고, 기쁨을 찾을 수 있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와 멀티미디어_생명의 힘, 음악_23p

효진님께서 <심정문화세계와 멀티미디어> 라는 책에서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위 말씀처럼 효진님이 남겨주시고 가신 다양한 곡들을 연습하고 현재 널리 알려진 효진님 곡 뿐만 아니라 효진님의 다양한 곡들을
식구님들 앞에서 공연하여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효진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식구가 아닌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전도를 하지 않더라도 효진님의 음악을 통해 전도가 되고
참어머님께서 원하시는 통일의 기반에 재생이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5. 효정문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희는 일반 문화활동은 종적인 기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효정문화는 종적인 기준을 통하여 하늘부모님을 접하고 느끼며
혼자만이 기뻐하는 것이 아닌 하늘부모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문화가 효정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6. 영원한 우리의 형님, 효진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효진님께서 미래세대를 위해 남겨 주시고 가신 음악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효진님의 심정을
재생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함을 늘 느낍니다.
효진님께서는 항상 멀티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셨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와 같이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멀티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고
효진님께서 주신 말씀인 “지금은 말로 전하는 시대가 아닌 음악이나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도해야 한다” 라는 말씀을 통해
음악으로 말씀을 전해야겠다고 재생 활동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가 실력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효진님께서 남겨주신 음악으로 저희 재생이 공연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효진님의 심정을 식구님들과 미래세대에게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꿈에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

Q7. 재생에 관심있는 2·3세 청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한마디

함께 심정문화혁명을 일으키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밴드이다보니 실력도 필요하고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하늘부모님의 심정, 효진님의 심정을 알고
하늘부모님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재생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기실력이 걱정될 수 있지만 효진님처럼 열심히 하면 되니까 도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휴면 2·3세들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심정문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면서 같이 음악을 통해 즐기고
우리가 직접 말씀을 전하지 않더라도 효진님의 곡을 연주하면서 참부모님과 효진님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세 여러분 숨어 있지 말고 문 한 번 두드려서 함께 하자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밴드 ‘재생’이 앞으로 더 발전하여 미래에는 지금보다 다양한 곡으로 공연을 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효진님의 심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의 재생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지금까지의 공연과 앞으로 진행될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연주해 주었으면 하는 곡을 적어주시면 재생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효정지기의 생각나눔

효진님 노래 중 가장 즐겨 듣는 곡이 무엇인가요? 댓글을 통해 공유하고 함께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효진님의 심정을 같이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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